human들의 놀라운 점
- SG Kim
- Jan 28
- 2 min read
아버지의 아버지 세대나 내 아들의 아들 세대나 대체적으로 본인이 맞다고 생각하는 지점에서 스타트가 이우러지면 무섭게 왜곡으로 변해간다는 것이다. 우리들은 눈으로 보거나 듣거나 신체적인 부분에서 input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뇌에서 그걸 가공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그 가공을 하는 지점이 사람의 결에 따라서 어떻게 바뀌는지를 오늘 새삼깨달았다.
세상이 AI시대로 바뀌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Artificial Intelligent시대는 원래부터 있었고 지금은 이 AI가 ML을 타고 생성을 한다는 것이다.
생성이 무엇이냐고? 전에 구글에 검색을 하면 존재하는 DB에서 긁어서 답을 토해 내는 것이 아니라 지금은 학습을 해서 우리에게 보다 더 좋은 방향으로 가라고 안내늘 생산성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 한 고객사의-꽤나 합리적이라고 생각을 했는데-증명한 로그를 보고도 엉뚱한 소리로 방향을 틀어버리니 답이 엉뚱한 곳으로 가버린다는 것이다. 나도 갑질할 때 그랬을까? 지금 생각해보면 지금 이때까지 이직업으로 버티는 이유는 적어도 난 무조건 벤더나 파트너의 말을 듣지 않고 내가 직접 PoC와 BMT를해서 PoV를 창출한 후 운영은 했다. 그래서 처음이 무지하게 더디지만 개념 파악이 되면 객관적으로 IT가 그렇듯이 늘 로그로 증적을 남겼다.
그런데 이제는 그 증적마저도 왜곡이 되는 걸 보니 갑자기 20년전에 로펌에서 근무할 때 변호사들이 짱인 조직이니까 IT에 대해서 내가 더 많이 알고 조사를 하고 설명을 해도 안 믿는 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게 외부조직에서 '와 이렇게 훌륭하게 사용이 되나요?!'라고 하면 그때부터 갑자기 좋은 것이 되는 것이다. 난 이런 부분을 구시대의 유물로 보고 다른 것을 하고 있는데 뭔가 느린 것을 보고 다들 감탄들 하는 것을 보고 난 개탄을 한다는 것이다.
작년 크리스마스때 스벅에 가서 그 고객사의 요구에 맞추려고 연인들 사이에 끼어서 하루종일 일해서 만들었던 자료와 오늘 자료가 결이 틀린데 그걸 동일 시해서 답을 맞춰 버리니까 "눼눼"하고 끝냈다. 고객님들하고 기술적인 논쟁이 이어지면 배가 고파지고 혈당만 떨어진다는 것이다.
본질을 흐려지면 답은 더 구정물이 된다. 참 좋은 솔루션을 쓰면서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연장들을 같이 활용할 생각을 하지 못하고-흔히 말하는 냉파주의(냉동고파먹기)-장점의 본질을 흐려버리고 단점만 찾아 가는 것을 보면 아쉬워진다는 것이다. 이러는 사이에 일론머스크가 말한 것 처럼 GenAI는 계속 똑똑해지고 있는데.
그래도 오늘 의문의 1승은 이렇게 스타트가 틀리면 저렇게 답이 나온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는 것을 기분좋게 생각하면서 내일 또 새로운 기술을 탑재하기 위하여 연마해야지. 푹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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